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금석배 축구대회 11일간 열전 마무리
상태바
금석배 축구대회 11일간 열전 마무리
  • 전민일보
  • 승인 2008.09.01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석배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늘(1일) 지난 11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금석배 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지난 달 30일 서동그룹과 선화그룹의 결승 진출 팀을 각각 확정한 데 이어, 1일 최종 결승전을 통해 전국 최강 팀을 가린다.
먼저 서동그룹의 결승전에는 경기도 한솔초교와 충북도 청남초교가 각각 진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익산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한솔초교는 서동그룹 4강전에서 대구 반야월초교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청남초교 역시 4강에서 격돌한 광주 송정서초교를 1-0으로 따돌리고 결승행에 성공했다.
선화그룹에서는 인천 남동초교와 광주 월곡초교가 각각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인천 남동초교는 4강전에서 전남 화순능주초교를 2-1로 격파했다. 월곡초교의 경우 경기 좌항초를 2-0으로 완파했다.
한편 도내 팀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리그에 진출했던 봉동초교는 끝내 4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