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8:53 (목)
“독도는 우리 땅, 일본해는 동해”
상태바
“독도는 우리 땅, 일본해는 동해”
  • 김진엽
  • 승인 2008.09.01 0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 고부면 이장단협의회, 북경서 나라사랑 실천
 

동학농민혁명의 땅을 지켜가고 있는 후손들이 지난해 독도 방문에 이어 중국 북경에서 우리 국토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확인했다.

 

정읍시 고부면 이장단협의회 34명의 이장과 시완수 면장 및 고영섭 의원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지난달 27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찾아 나라사랑을 실천한 것.

 

이들 일행은“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주장하고 있고, 북경올림픽 폐막식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 점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개탄하며“건국 60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 바쳤던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망언과 억지를 일삼는 일본과 중국에 이를 항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부면 이장단협의회 연수는 중국 북경 화훼단지를 둘러보고,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에 이를 접목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