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영재캠프는 저소득층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 경제적 어려움을 받는 학생과 지역 여건상 영재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다음달 2일에는 우포늪 습지를 관찰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교육청의 기초영재반 영재캠프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북돋우고 기초적인 학습 기능과 좋은 학습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직접체험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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