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58 (수)
고령친화모델지역 대표 한자리
상태바
고령친화모델지역 대표 한자리
  • 全民
  • 승인 2008.07.29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을 비롯한 경북 의성군, 충남 부여군, 강원도 원주시 등 고령친화모델지역 각 자치단체장과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 서울대ㆍ대구대 교수가 고령친화모델지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혁신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에 모인 참석자들은 첫날인 28일에는 순창 장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국 우수사례 특강 청취와 고령친화모델지역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연구용역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인형 순창군수, 김복규 경북 의성군수,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 박웅서 강원도 원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보건복지가족부 박하정 저출산 고령사회정책국장, 유재열 고령친화사업과장, 이영재ㆍ하수진ㆍ김순진 사무관, 서울대 박상철ㆍ최성재 교수, 대구대 박태영 교수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유재열 고령친화사업과장은 “성공적인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순창군 등 4개시군이 각 지역별 실행계획을 수립ㆍ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고령친화모델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농ㆍ세대간 교류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전략 모색 등 세부 운영프로그램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창=손충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