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종 회장은 지난달 20일 신림면 『1일 명예면장』 시행 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복지 및 문화 시설로부터 소외된 신림면에 이런 시설이 생기게 되어 무척 흐뭇하게 생각한다고 기쁨을 표하고 신림면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신림면 주민자치센터는 기존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4월 11일 주민들의 자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활짝 열었다. 여기에는 노인회관,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및 건강관리실, 정보이용실, 다목적 모임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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