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라는 테마와 함께 국제로타리 3670지구 순창 참사랑로타리클럽 2007-2008년도 안나 오미라 전임회장, 청아 장희숙 2008~2009년도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8일 순창읍 장미예식장에서 있었다.
  이날 기념식은 쌍정 윤여봉 3670지구 총재를 비롯 창헌 이상익, 홍성언 전총재, 강인형 순창군수, 양승종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지구임원, 로타리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신임 장희숙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참사랑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란 클럽표어를 걸고 하루하루 정성껏 나눔의 씨앗을 뿌릴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경기악화로 나눔의 봉사가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임원,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순창 참사랑로타리클럽은 지난 2007년 3월 23명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해 사회복지시설과 조인을 비롯해 장애인돕기,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지급, 환경ㆍ교통캠페인, 축제시 무료음료 나눔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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