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송영선군수의 군민의 소득을 한단계 높여 항상 잘사는 군정을 추진한 결과 진안고원의 고품질 웰빙농산물 생산 및 유통의 혁신적인 변화가 농가마다 일고 있다.
군민의 농업에 대한 의식과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 군민모두가 획기적이며 자연적으로 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진안군은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5개년 농업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4천4백억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40여 농가에서는 3ha에 이르는 80동의 하우스시설을 설치하여 고소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막마을은 친환경농업지구로 지정 친환경농산물을 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생산하고 있다.
이에 진안읍은 올해를 소득증대의 원년으로 삼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이 어렵게 생각하는 농산물의 판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동출하를 시도하면서 지금은 찰옥수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과 18일 2회에 걸쳐 농가에서 생산한 홍고추, 가지, 청양고추, 감자 등을 진안고추시장에서 순회수집하여 400여 박스를 대도시권으로 유통하였으며 이러한 순회수집은 매주 고추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농가의 생산량에 따라 공동출하판매 횟수 및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며 이러한 변화는 주민들의 최대의 문제였던 판로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진안읍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동출하 판매는 농가의 물류비용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뿐만아니라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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