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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일본의 독도영유권침탈야욕 중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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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일본의 독도영유권침탈야욕 중단촉구
  • 全民
  • 승인 2008.07.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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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임원규)는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폐회했다.
금번 정례회는 민선4기 집행부의 전반기 군정 및 제5대 의회 전반기 의정을 결산하고, 미래의 희망도시 완주를 만들고 후반기 군정과 의정을 내실 있게 펼치기 위한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로 2008년도 상반기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심사 및 의결,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 중단촉구 결의안 채택, 그리고 민생과 관련한 각종 조례안건 등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08년도 상반기 집행부에서 추진한 실?과?단?소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 16일에는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4건의 조례안건과 1건의 의견 청취안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 17일에는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 승인안을 심사 의결했으며, 정례회 마지막 날인 ▶7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각종 조례안 및 청취안을 의결했다. 또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송지용 의원, 간사에는 김상식 의원을 선임하고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의회의 사후 통제기능을 강화하여 군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금번 정례회에서는 민선4기 후반기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미래의 희망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선진의정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방화시대의 주역으로 군민과 함께 군정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고, 군민의 희망과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했으며, 7월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정성모 자치행정의원장이 제안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 중단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12일간의 제146차 완주군의회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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