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03년 2월14일 창립이래 2005년 5월 제34차 국제로타리 3670 지구대회 우수클럽을 수상했으며 2006년 4월23일 제35차 지구대회 대상수상, 2007년 5월19일 제36차 지구대회 최우수클럽을 수상한 이력에도 클럽의 결속력은 대단하다.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 슬로건아래 현재 여성회원 34명이 똘똘 뭉쳐 지역의 신바람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이 클럽의 올해 사업목표는 소년소녀가장 1년 연속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농어촌의료봉사, 불우노인.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돕기에 이르고 있으며 결혼 이민여성 문맹퇴치사업과 정지선지키기캠페인, 수자원관리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하고 많은 봉사를 일궈내고 있다.
특히 가장 자부심이 강한 활동을 꼽는다면 독거노인 및 장애우 4가정을 선정해 주1회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점을 들고 있고 부안장애인 복지관의 봉사, 관내 송산효도마을 미용봉사, 그리고 결혼이민여성 문맹퇴치사업 일환으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점이 우선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7년 2월에는 전주예수병원 암병동에 양파김치200kg을 전달했으며 법무부산하 갱생보호원에도 양파김치 300kg과 라면50박스을 전달한 선행이 눈부시다.부안= 홍정우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