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민선4기가 하반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남은 2년 동안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중근 남원시장은 취임 후 줄 곳 민선4기가 시작된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시정의 제1 과제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 해왔다.
지난 2년 동안 22개 유망기업 유치로 542억원의 투자효과와 681명 일자리 창출했으며 지난 6월초에는 노암 제1 농공단지의 분양을 완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투자유치활동 및 기업과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체계적인 투자유치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예로 투자지원금 등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재정적 지원혜택을 110억 이상으로 상향한 바 있다.
이는 독특한 투자제도로 일정한 투자조건에 해당되면 투자입지의 인?허가를 위한 용역과 부지매입을 대행해주는 투자유치 촉진지구 지정 제도를 마련 기업 및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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