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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제조업체 3/4분기 체감경기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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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제조업체 3/4분기 체감경기 부진 전망
  • 전민일보
  • 승인 2008.06.18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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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들이 3/4분기 경기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폭등 수준의 유가와 함께 철강 등 원자재가격 급등함에 따라 소비둔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으로 도내 1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2008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가 91로 집계 됐다.
지난 2007년 1/4분기(89)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올해 2/4분기 (106)와 비교해도 크게 하락했다.
응답 업체의 분포를 보면 3/4분기 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33.8%(160개사 중 54개사)로 경기개선을 예상한 경우 25.0%(40개사)보다 많았다.
경기가 전분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1.3%(66개사)였다.
특히 지난해 경쟁력있는 기업들이 다수 이전함에 따라 지역경제가 모처럼 만에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지역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연내 국제유가가 150$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고유가에 세계경제 둔화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기 때문인 분석됐다.
반면 기계금속제품 제조업(107)은 생산원가 상승 등으로 경영난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경쟁력 있는 대기업들을 포함한 다수 기업의 도내 이전에 힘입어 설비투자의 증가가 예상되어 체감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시멘트, 철강등 원자재가격의 급등과 함께 건설경기 침체여파로 인해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83)과 소비둔화, 중국산 물품의 대량유입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섬유의복제품 제조업(80)은 조사대상 업종중 가장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조사됐다.
송기태 회장은 정부는 원자재가 및 물가안정 등의 노력과 함께 정책자금지원, 세제완화 등 기업활동지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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