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수사과 경제2팀이 수사관 직무성과(IPAS)평가에서 도내 수사과 경제·지능 35개팀 중 1위를 차지하며 경찰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매월 수사·형사·여성청소년범죄·교통사고처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 되었으며, 완산서 경제2팀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해종 경제2팀장은 “이번 성과는 팀원들이 한데 뭉쳐 과중한 업무에도 충실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 경찰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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