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통령기 양궁대회…30m 대회신기록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양궁부 장진호 선수가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장진호 선수(인문사회과학부 3학년)가 개인전 30m, 50m, 70m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0m경기에서는 360점 만점에 359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장진호 선수는 9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용길 선수(인문사회과학부 1학년)도 5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일장신대는 26일 경기에서만 금3, 은1, 동1을 거머쥐었다.
개인종합 및 단체종합경기는 내일과 모레 잇달아 열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시·도대항 및 단체·개인전을 치르고 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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