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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부분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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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부분파업 돌입
  • 김민수
  • 승인 2006.06.26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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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29일가지 2시간씩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전주공장 소속 노조원들도 26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전주공장 노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28일과 29일 2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단, 27일은 정상적인 조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구속돼 있는 상황인데다가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으로 회사 안팎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시기에 파업에 들어가게 돼 유감"이라며 "구체적인 임금 협상안 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자칫 협상과 파업이 장기화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공장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주요 협력업체들도 파업에 따른 관련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40여개 달하는 주요 협력업체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조업 단축이나 직원들의 조기 휴가 등 고정 경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논의했다.
한 협력업체 임원은 "어려운 시기에 파업을 벌이는 것은 납득하기가 힘들다"며 "손실을 최소할 수 있도록 관련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조기에 파업이 종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공장은 이번 부분 파업으로 약 80여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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