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농촌에서는 큰 비를 대비해 논 물꼬를 트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기상청은 올 장마가 7월 중순까지 계속되겠고 갑작스런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수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백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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