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두 지역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예정부지가 23일 현장답사를 통해 다음주 초에 확정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예정부지는 남원지역 4곳과, 정읍지역 7곳으로 유기태 교육국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본 뒤 각각 1곳씩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장애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계획을 세우는 등 기초자료 분석작업을 진행해왔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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