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집계에 따르면 피해농가는 79농가, 피해면적은 95,319㎡, 피해금액은 6억2,300만원 정도다.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8098부대 2대대(대대장 중령 정종일)에 군부대 대민지원을 요청하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일손부족으로 자력복구가 어려운 피해시설에 총400여명을 투입 38농가의 비닐하우스 47여동을 철거 하는 등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8일 이강수 고창군수는 고창읍 덕산리 고재판씨 등 피해농가를 방문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활동에 애를 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피해현장에서 이강수 고창군수는 “피해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피해 복구시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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