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갑을 주워 경찰서에 신고, 주인에게 돌려준 고창여중 1학년 김현아 학생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현아 학생은 지난 1일 고창읍 소재 마트 앞 노상에서 현금 98만원, 자기앞수표 10만원권 1매, 예금통장 3, 도장 2개가 들어있는 검정색 지갑을 발견 경찰서에 신고하여 상업에 종사하는 고창읍 거주 박모씨에게 돌려준 선행이 있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창=임동갑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