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23:09 (금)
운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눈 돋보기 54세트 기증
상태바
운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눈 돋보기 54세트 기증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07.2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운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창식)는 25일 마을경로당에 사랑의 눈 돋보기를 배치해 달라며 54세트를 운암면사무소(면장 오광덕)에 기증했다.

이번에 협의회가 기증한 안경은 경로당 이용자들의 사용 연령대를 고려하여 돋보기 도수도 수요자 눈높이 맞는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50대부터 70대까지 3종류로써 착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특수 제작된 안경이다  

오광덕 면장은 “요즘 IT분야 급성장으로 핸드폰사용이 늘어나면서 시력이 저하되어 어르신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안경을 기증한 김창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