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는 2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재만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신입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를 가진 신입회원은 부본부장으로 이승계 지부장(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을 비롯한 박종현 전북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과 한득수 임실축협장, 최동선 임실농협장, 김태진 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장, 박영자 임실군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
또한 본부이사로는 라승득씨(前임실군건설과장)와 하종원씨(임실교회 자원봉사자), 박민호 샘고을영농조합 대표, 김윤철 임실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이 자리에서 박재만 본부장은 “애향 사업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중심이 돼야한다”면서“임실지역발전과 고향사랑을 위해서는 리더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애향운동본부는 총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애향소식지 창간, 제1회 애향예술제, 지역 내 봉사활동, 애향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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