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4:26 (수)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물의
상태바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물의
  • 최승우
  • 승인 2006.06.08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예상된다.
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30분께 전주시 중앙동 기업은행 앞 도로에서 임실경찰서 모 파출소장 박모경위(53)가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카렌스 차량을 운전하다 옆 차선에서 달리던 이모씨(41)의 스타렉스 승합차와 부딪혔다.
 사고 직후 박 경위는 사고지점에서 300m가량 더 주행하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박 경위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9%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진상조사를 벌여 징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최승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