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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봉의 게임 디자이너를 꿈꾸는 조동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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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봉의 게임 디자이너를 꿈꾸는 조동민씨.
  • 윤동길
  • 승인 2006.06.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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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산디과 출신 조동민씨의 게임이 인텔 게임채널 통해 소개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도내 출신의 30대 게임디자이너가 제작한 게임이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게임채널 광고를 통해 미주지역에 소개 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영화‘킹콩’의 섬세한 3차원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박재욱씨에 이어 동갑내기 게임디자이너 조동민씨가 제작한 게임이 인텔의 게임채널 광고를 통해 전 미국에 홍보된다. 

세계적인 기업인 인텔사의 게임채널 광고(Commercial Message)를 통해 동양인이 만든 게임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바로 그 주인공이 한국인 조동민(33) 게임디자이너다.  

인텔은 노트북PC 영역에서 대성공을 거둔 센트리노 마케팅의 성과를 바이브로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의 마케팅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바로 인텔의 바이브라는 새로운 전략의 게임채널광고에 조 씨의 작품이 소개된다. 

조씨는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4년 미국으로 건너 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CG 디자인 전문대학인 아카데미오프아트유니버시티(AAU)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Pandora Studios’라는 게임회사에서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AAU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디자인 전문학교로 미국내 CG분야의 최고의 명문으로  영화 킹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박재욱씨도 이 학교 출신이다.

조 씨의 작품이 실리게 될 인텔의 새로운 커머셜(CM) 바이브 광고는 내년 초 방송을 통해 미주 전역에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Pandora Studios‘社는 PS(일인칭 슈팅게임)장르의‘Zero Squad’게임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3월에는 엑스박스용으로도 제작되며, 이 게임의 메인 캐릭터의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조씨가 도맡았다.

조 씨는 영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루카스 아츠(Lucas Arts) 게임회사로부터 최근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현재 미국의 컴퓨터 그래픽과 게임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과 디자이너들의 수가 많다”면서“세계 블록버스터 시장에서 한국인 이름을 걸고 활약할 날이 멀지 않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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