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이 올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참배객의 안전한 성묘는 물론 차량소통 등 편의제공을 원활하게 수행했다.
이번 5일 연휴에 임실호국원에 다녀간 성묘객은 차량12,600여대에 6만3천여명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나서 참배객의 안전한 성묘는 물론 차량소통 등 편의제공을 원활하게 수행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윤명석 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참배객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열린 국립묘지, 효와 충이 함께하는 따뜻한 국립묘지’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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