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황성만 한수철판 대표, 운암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100만원 기탁
상태바
황성만 한수철판 대표, 운암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100만원 기탁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01.1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운암면향우회원인 황성만 한수철판 대표는 지난 18일 운암면사무소를 찾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오광덕 운암면장에게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황 대표는 운암면 쌍암리 출신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운암면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황 대표는 수시로 고향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경로당에 생필품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광덕 면장은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