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임실지회 정창훈 지회장은 지난 18일 오수면사무소를 방문해 백종완 면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정 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섰다.

오수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기탁자의 의견에 따라 2019년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종완 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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