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11분께 익산시 왕궁면 한 비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48㎡가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17일 오후 7시께는 전주시 장동의 한 이벤트 업체 물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앞선 16일 오전 1시 51분께 김제시 황산면 의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