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 오수지구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주민생활 등을 도모키 위한 특별 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오수지구대는 지난 10일부터 추석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 근무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관계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현금다액취급소의 CCTV 작동여부와 한달음시스템과 방범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다액현금인출 시 날치기 예방을 위한 순찰차 호송요청과 근무자 안전 수칙 등을 집중홍보하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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