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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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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 성황리 마쳐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8.27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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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어우러진 한 여름밤의 축제
▲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공연
▲ 한 여름밤의 축제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가 지난 25일 전주덕진공원수변무대에서 펼쳐졌다.

연향과 음악분수가 함께 어우러진 한 여름밤의 축제가 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주)휴먼앤잡 공동 주관으로 전주덕진공원수변무대에서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 음악회'가 지난 25일 환경문화 예술로 자리 매김했다는 평가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는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이란 문제를 환경문화 운동으로 탈바꿈해 기획한 음악회다. 전국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및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만들어내 더욱 뜻깊은 행사다. 
 
'쿨 상상 환경음악회'란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시원함을 상상하면 진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2,000여명의 시민들이 집에서 선풍기. 에어콘을 끄고 절약한 전력의 20%만 가지고 하는 음악회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환경문화조직위원회의 여름철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더수타 난타를 시작으로 sbs영재발굴단 트로트 신동 혜민이의 노래와 색소폰, 그리운금강산, 신아리랑의 성악, 시낭송, 레인보우기타앙상블, 지무단 검무, 가야금 병창, 업싸이클링 에코백 추억의 검정고무신 패션쇼가 백미를 장식했다. 
 
업싸이클링 에코백 검정고무신 패션쇼는 버려지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으로 만들어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또 고무신을 직접 던져 고무신을 주워온 시민에게는 선물을 주는 코너도 만들어 흥을 더했다.
 
이날 덕진공원을 찾은 임유진씨(43.전주시 효자동)는 "난생 처음으로 연꽃속에서 연향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환상의 공연을 처음보고 이런 황홀한 공연은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다"며 "혼자 보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내년에는 주위 사람들에게더 널리 일려야겠다"고 말했다.
 
환경문화조직위원회 김승중 위원장은 "이번 공연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주천 수달가요제를 만들어 환경도 생각하고 끼도 발산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덕진공원의 외래어종 배스 제거 사업도 다음주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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