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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향 신인 음악회 ‘2018 데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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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향 신인 음악회 ‘2018 데뷔 콘서트’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8.08.1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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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오디션 진행 신인 음악가 3명 선발

- 25일 소리전당 연지홀 시향 협연무대

 

전주시향이 지역의 유망한 연주자를 발굴해 협연 무대를 만들어 주는 ‘2018 데뷔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어서 역량있는 신인 음악가들의 등장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9일 전주시향에 따르면 614~15까지 공모를 거쳐 같은 21일 시향 연습실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3명의 신인 연주가들의 데뷔 무대인 ‘2018 데뷔 콘서트 Debut Concert’25일 오후 7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유망 신인은 플롯에 전북대 4학년 김영선과 첼로 한양대 4학년 김성배, 메조소프라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음대 박사 신진희 등 3명으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유망주들이어서 음악계에 선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주시향과 협연으로 진행되며 전주시향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3번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김영선의 플롯 무케의 플롯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나타작품번호 15묵신의 피리가 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메조 소프라노 심진희는 가곡 김동진의 진달래 꽃과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 비제 오페라 카르멘하바네라등을 들고 관객을 맞는다.

마지막 무대는 첼로의 김성배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107번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석 초대석이다. 공연문의 063-274-8641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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