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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수주 6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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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수주 6건 증가
  • 박기동
  • 승인 2007.10.24 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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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9월 발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했을 때 116건에서 6건 증가한 122건으로 조사됐다.

22일 전라북도건설협회에 따르면 도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지난해 661억원에서 692억원이 늘은 1353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총 122건의 수주에서 외주 업체가 차지하는 건수는 3건에 그치고 있지만. 금액은 1134억4300만원 중 33%를 차지하고 있어, 외주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정부기관의 수주비율은 51.3%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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