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2:44 (목)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손에 손잡고 봄나들이’ 버스킹공연
상태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손에 손잡고 봄나들이’ 버스킹공연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5.3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펼쳐
▲ 라스트포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 행사 일환으로 버스킹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손에 손잡고 봄나들이’를 테마로 오는 2일과 3일 이틀 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2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에서 진행된다. 출연 팀은 행복을 전해주는 인디밴드 하랑은유, 지친 일상에서 노래를 통해 힐링을 주는 인디밴드 레이린, 생생한 라이브로 펼쳐지는 저글링 아티스트 서커스리쑨, 지역음악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모던포큐듀오 이상한계절이 선보인다.
 
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는 힐링 여행을 함께하는 고니밴드, 다원예술단체 파노라마아츠컴퍼니, 춤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소울헌터즈를 만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사업은 열정과 재능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송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