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국악 축제는 이제 우리가 책임진다!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위원장 송재영)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2018 전주대사습놀이 자원봉사단 ‘사습이' 발대식을 갖는다.
앞서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23일 부터 전주대사습놀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사습이’를 모집한 바 있다.
송재영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자원봉사단 ‘사습이’발대식은 대한민국 대표 국악 연희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첫 출발인 만큼 전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다음 달 15일 부터 18일 까지 3일간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사습이'는 행사기간 동안 참여한다.
송미경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