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김금령·박소정·정사라·최주연씨가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주최로 열린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전통 살리기 캠페인 ‘쌀樂 시장’전통시장과 로컬푸드를 통한 진천 활성화’라는 논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학회 관계자는 “우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팀이 제시한 논문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이벤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홍보학과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 재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마이스(MICE) 산업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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