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의 세계화로 농업의 메카 김제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김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ㆍ축산물을 ‘지평선’ 통합브랜드로 고품질, 고부가가치화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서부평야의 광활한 토지와 기계화를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총체보리 한우브랜드특구를 지정하고 고품질 한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백산, 공덕지역에 150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립형 시립고 설립을 추진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숙을 운영해 김제를 영제교육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제만의 독창적인 체류형 웰빙 농촌체험모델을 만들어 경관농업과 환경농업을 조화시켜 농산물의 생산과 판매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구도심권인 교동일대의 역사ㆍ문화권을 개발해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재래시장과 연계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새만금과 혁신도시의 배후도시지역을 최대한 활용해 주거ㆍ교육ㆍ문화관광ㆍ환경ㆍ유통산업단지 등을 만들어 김제를 전북의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로 투명하고 바른 인사 관행을 정착시켜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 시키겠습니다. ‘주식회사 김제시’의 최고경영자로서 공무원을 임직원으로 하고 김제 시민들을 주주나 소비자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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