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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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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7.09.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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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가 주관하고,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시·군지부가 주최하는 제16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체육대회가 20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인 꿈드래장애인협회 시군지부 회원들 1200여명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정호영 전북도의회부의장, 김규태 전북도교육청 부교감이 참석해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고리걸기, 다트, 디스크골프, 단체윷놀이, 팔씨름 등 5개 종목으로 실시됐으며 사회적 목적사업으로 마련된 만큼 다양한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먼저 사회적 기업인 ‘아퀴’의 타악공연과 극단 ‘명태’의 연극으로 문화공연이 열린데 전주MBC, 전주교통방송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정아영 리포터의 진행으로 장기자랑은 흥을 더 했다.

이일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성장할 꿈드래장애인협회를 기대한다”면서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한마음체육대회는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6회째 진행됐으며 매년 1000여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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