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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탄생 영웅 안방 점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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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탄생 영웅 안방 점령 나섰다
  • 박은희
  • 승인 2006.04.13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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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45주년 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 제작발표회

송일국과 한혜진이 MBC 창사45주년 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의 타이틀 롤을 맡아 원대한 비상을 꿈꾼다.

12일 전남 나주에 건설된 오픈세트장에서 드라마 ‘주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총 4만 평 부지에 건축비만 80억원이 들었다는 ‘주몽’ 오픈세트는 나주시 지방자치단체와 제작사와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돼 역시 촬영 후 ‘테마파크’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송일국, 한혜진, 전광열, 오연수 등 드라마의 주요 배우들은 극중 의상을 입고 참석해 출정식을 가지며 드라마 성공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해신’에 이어 또 다시 사극에서 영웅을 연기하게 된 송일국은 “대작드라마의 타이틀 롤을 맡은 것이 부담스럽지만 강해지는 주몽을 연기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송일국은 “작가의 대본에 충실해 ‘해신’과의 이미지 차별을 하겠다”는 바램도 덧붙였다.

‘굳세어라 금순아’로 사랑받았던 한혜진은 ‘주몽’에서 여걸 소서노를 연기하며 도약을 꿈꾼다.

한혜진은 “예전 ‘어사 박문수’에서 사극을 경험한 적은 있지만 대작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며 “한민족 최초의 여걸이자 지혜로운 국모였던 소서노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와 흥분된 마음을 표현했다.  

한반도 첫 민족근대국가로 평가되는 강국 고구려를 탄생시킨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주몽’은 주몽(송일국)과 소서노(한혜진) 그리고 대소(김승수)의 엇갈린 사랑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사극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강조한다.

‘허준’의 최완규 작가, ‘다모’의 정형수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하는 각본은 ‘주몽’의 완성도를 기대하는 큰 장점 중 하나.  

5월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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