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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진흥사업단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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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진흥사업단 본격가동
  • 전민일보
  • 승인 2007.09.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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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등 9개기관 참여 3년간 국비 등 36억 지원받아
‘비전2010 고창 복분자 클러스터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전담할 복분자 진흥사업단(단장 이헌상.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이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일 복분자 시험장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  ,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 산업자원부 이영열 서기관, 이헌상 복분자진흥사업단장, 생산자단체, 가공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복분자 생산 가공 상품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연고 진흥사업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매년 국비 10억원과 고창군 지자체 부담금 2억원 등 모두 3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 참여기관은 산업자원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한국식품연구원, 코트라 전북무역관, (주)노리하우스, (주)리뉴, 농업중앙회 고창군지부 등 9개기관이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복분자주 , 음료사업등을 전략 산업화하고 추진 중인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산업이 어어루지는 특화사업을 발전시켜 세계적인 복분자의 고장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심하자”고 말했다.
고창군에서는 복분자에 대한 홍보강화, 다양한 기능성 제품개발 등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복분자 생산이력제, 지리적표시 등록(제35호),복분자 특구지정, 복분자축제 개최로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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