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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사거리 대형전광판 활용한 축제 홍보방안 긍정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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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사거리 대형전광판 활용한 축제 홍보방안 긍정적 답변
  • 전민일보
  • 승인 2007.09.04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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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장수군 New-Brain 2030팀이 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수군 New-Brain 2030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대도시를 방문, 주요관공서, 아파트, 역 주변 등지에서 홍보포스터를 게첨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오전 8시 30분부터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과천정부청사, 대전정부청사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과천정부청사에선 출근 중인 박흥수 전 농림부장관으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다.

육영호(31, 장수읍사무소)씨 등은 세종로 종합청사 기획홍보팀과의 면담을 갖고 광화문사거리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축제 홍보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New-Brain 2030팀은 4일 전주시 주요관공서, 아파트, 기관 등을 방문, 홍보포스터 게첨 및 홍보리플릿을 배부하고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시가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축제 홍보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시판매행사, 농촌체험행사, 문화예술행사 등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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