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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세팍타크로대회 3일간 열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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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세팍타크로대회 3일간 열전 마감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7.04.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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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 슬로시티 국제세팍타크로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가운데 3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쾌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용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태국 등 아시아 8개국 세팍타크로국가대표 남녀 1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우승컵은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이 남녀 정상을 차지했으며 한국 여자대표 A팀은 결승에서 태국과 접전 끝에 0:2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도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세팍타크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전북세팍타크로협회 이용선 회장은 “국제대회를 전주에서 개최하게 돼 너무 기쁘다” 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용선 회장 인터뷰

- 이번 대회 개최 의미는

작년 정읍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했고, 제작년에 군산에서 슈퍼시리즈를 한데 이어 국제대회를 전주 같은 큰 도시에서 개최하고 싶었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권의 인기종목으로 방송을 하면 반복 시청할 정도다. 방송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우리 지역을 알리는 좋은 기회다. 이전 국제대회를 해보니 이제는 전북 하면 세팍타크로라는 이미지가 고착됐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주민들의 관심도 크다. 한국 내 세팍타크로 위상이 올라갈 것이다.

- 도내 세팍타크로 현황

한국은 태국 다음으로 세계 2위 수준이다.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도내의 경우 중등부는 상관중이 클럽형태로 운영중이다. 김제만경고에선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있고 서해대와 원광대, 도체육회가 있으며, 곧 김제 덕암여고에서 창단 준비 중이다. 당초 4월에 창단을 하려 했으나 사정이 있어 연기했다. 또 이번 대회가 끝나면 중고등부에서 두 개 팀 정도 창단을 할 예정이다. 각 학교의 원어민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관심이 많고 이들의 진학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업 남자팀 창단도 가시화되고 있다.

- 앞으로 계획은

먼저 전주의 고정 대회로 이어가고 싶고 또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회로 만들고 싶다. 세팍타크로 하면 전주라는 이미지도 심고 싶다. 타시도의 경우 선수에 대한 투자가 엄청나다. 여러대회를 통해 비인기종목이 아닌 것을 실감한 만큼 인기종목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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