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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들 무럭무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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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들 무럭무럭 성장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7.03.27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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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교육감배대회성황

태권도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제37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가 고창서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26일 폐막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와 고창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창군립실내체육관에서 도내 5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치러졌다.

25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전라북도의회 장명식 교육위원장 그리고 전라북도교육청 조병호 인성건강과장, 고창교육지원청 김국제 교육장, 전주시의회 이병하의원,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센터 이대원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박우정 고창군수는 “우리고장에서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대회가 태권도 꿈나무선수 여러분 모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휼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은 “전라북도의 태권도가 상위권 입상의 전략종목으로 큰 목을 다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또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우리고장 무주 태권도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전북도민 모두가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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