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는 4일 임실 신평면을 찾아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기택 여청계장 등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평면사무소와 주변상가 주민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홍보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전달하면서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안전한 임실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후신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활발한 활동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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