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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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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
  • 윤가빈
  • 승인 2006.05.22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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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확신 필요
김양옥
/한국리더십&스피치컨설팅 대표

세상을 보람있고 성공적으로 살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협상의 달인이라고 하는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카터, 클린턴’ 등은 자기를 통제하며 오직 꿈을 향해 부족함을 채우고 열등감을 극복하며 노력했던 지도자들이다.
심리학자들의 얘기로는 95%의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낀다고 한다.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는 성공을 하고 누구는 좌절하는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해답은 명백하다. 자신의 열등감과의 싸움에 달린 것이다.
‘열등감’을 다르게 표현하면 “자신감의 결여”인 것이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므로 열등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작가 펄벅은 “자신이 무력하다는 생각만 하지 않으면, 인간은 누구나 무력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처음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불안감을 갖게 마련이지만 불안감의 정도가 지나쳐서 포기해 버린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시작도 하지 않은 일에 대해 괜한 주눅이 들어 있다면 그 일의 결과는 뻔하지 않겠는가? 일에 대해 지나친 자만심을 갖는 것도 경계해야 할 일이거니와 쓸데없는 불안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신지식의 10계명에서도 말하듯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기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나서서 노력해야 한다.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에 도전해야 한다. 이것이 자기계발과 성공의 길이고 현명한 삶이다. “이 일은 도저히 할 수 없다. 내 능력으로는 성공 할 수 없을 것이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한다면 실패는 자명하다. “이 일은 반드시 할 수 있다. 꼭 성공할 것이다.”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흔히 스피치 분야만 보아도 “저 사람은 말을 잘 한다. 똑똑한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노력없이 잘 하는 줄 알고 있으며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화법(話法)공부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준비, 화법, 화술로 실행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또한 다른 사람이 이루어 놓은 일은 자신의 것보다 훌륭하고 완벽하게 보인다. 그러나 다른 사람 역시 내 일에 대해 마찬가지 견해를 지닐 것이므로 공연한 열등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항상 모든 일은 마음관리, 시간관리, 업무관리 등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야 한다. 어떤 일을 맡게 되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면 만사 해결될 것이다. 전에 해본 일이라면 경험을 살려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고, 처음 접하는 일이라면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테니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열등감의 노예가 되지말고 우리는 용기있게 도전하고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서는 자신을 통제하며 할 일과 안할 일을 구별하여 풍요로운 삶, 성공하는 삶을 살아보자. 성공과 행복은 내 자신의 문제이다. 오늘부터 성공과 행복의 열쇠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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