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5급승진리더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입교식 후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무관으로서의 청렴한 공직 자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임실호국원 관계자는 ”호남최대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으로 국립임실호국원이 공무원과 지역민의 나라사랑 체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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