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6:47 (목)
한미 연합 해안가 자연정화 활동
상태바
한미 연합 해안가 자연정화 활동
  • 신성용
  • 승인 2006.05.18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군 제 38전투비행전대는 17일 기지내 공동주둔하고 있는 미 8전투비행단과 합동으로 해안가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자연정화 활동에는 38전투비행전대와 미 8전투비행단은 각각 100여명씩의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대인근 지역 해안가 4㎞ 구간에 걸쳐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양국 장병들은 페이로더, 덤프트럭 등 중장비와 집게, 삽 등의?작업도구를 이용해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망과 어구 등을 제거하고 조류를 타고 밀려온 각종 쓰레기 30여 톤을 수거했다.
이날 자연정활 활동을 주관한 기지대대장 김길수 중령(47세)은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한·미 장병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미 장병이 손발을 맞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산=박경호기자 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