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손태복)는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영화시장과 나운시장을 찾아 고객사랑 전기안전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에서 전기설비 노후화와 과부하 사용 등으로 전기안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해 전기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설비를 점검했으며 고객면담을 통해 효율적인 전기사용 및 전기요금 관련 컨설팅을 펼쳤다.
손태복 지사장은 “군산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전기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전 군산지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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