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주민센터는 26일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11개 농촌 마을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자치 역량을 향상 시키고 조직의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마련 됐다.
김현배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의 대표로서 평화2동을 한층 발전 시키고 참된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칠 동장은 “평화2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농촌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동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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