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08:35 (토)
석인수 수필가, 한비문학상 '대상' 수상
상태바
석인수 수필가, 한비문학상 '대상' 수상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6.16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건설교통방재국장과 원광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수필가 석인수씨(67)가 제10회 한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월간 ‘한비문학’이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석씨는 이번 공모에서 수필 ‘물같이 살았으면’외 1편을 응모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도에 ‘수필과비평’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수필과 비평 전북지부장, 행촌수필문학회장, 한국신문학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전북본부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수필 ‘생각이 머무를 때면’, ‘그래서 당신을’, ‘발자국 없이 걸었네’ 등을 펴낸 바 있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