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1 (금)
오수클럽, 임실동호인축구 최강
상태바
오수클럽, 임실동호인축구 최강
  • 문홍철
  • 승인 2007.04.23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일회장배 우승... 강진클럽 준우승

임실 관내 축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임실운일클럽(회장 신동섭)이 마련한 ‘제12회 운일회장배 임실군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진억 군수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각 클럽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고 12개 읍·면에서 선수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운일클럽 신동섭 회장은“관내 축구 동호인들의 클럽활성화는 물론 기술향상 등을  도모키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임실하면 축구 강군으로서 변모키 위해 상호클럽교환경기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관내 클럽 12개팀이 출전, 3개팀씩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전을 치룬 결과 우승은 오수클럽, 준우승은 강진클럽이 차지했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