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호국원은 이번 행사에서 생활 속에 위해 요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을 전 직원이 가입 완료하고 언제 어디서나 신고체제 유지 하는데 역점을 두기위해 실시됐다.

또 이날 직원들은 각 건물의 승강기, 엘리베이터, 소화기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했다.

인수동 원장은 “5월은 가정의 날 행사가 많아 호국원 방문하는 유가족 및 내방객이 많다”면서“이를 감안해 이번 행사개최는 물론 묘역 경사법면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해 유족의 안전사고발생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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