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구청장 안병수)이 설 귀성객을 위해 지난 연말부터 6일까지 관내 공한지 무료 주차장 22개소 266면에 대해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완산구는 주차장 정비를 통해 불법투기 쓰레기를 청소하고 주차선과 안내 표지판 등 주차관련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안병수 구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이용홍보와 공한지 주차장 위치안내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주차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규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